
제천시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노선 운행을 오는 2025년 7월 10일부터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재개되는 노선은 강원도 태백에서 출발해 고한, 영월을 경유,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되는 공항 시외버스로, 그동안 경영난과 운전기사 부족으로 장기간 운행이 중단됐던 노선이다.
시외버스는 하루 왕복 1회 운행되며,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행 출발 시간은 오전 6시 10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제천행 출발 시간은 오후 3시로 정해졌다.
이번 노선 운행 재개로 인해 제천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해외여행과 공항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 연계 교통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항버스의 추가 운행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