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는 무더위쉼터, 민방위 대피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음식판매 자동차 허가구역 등 4개 분야의 다중이용시설에 총 188개의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주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의 안전권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 마련에 의미를 두고 있다.
‘사물주소’란 일반적인 건물 주소와 달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에 부여하는 고유 주소로, 위치 파악이 쉽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주소 체계다. 특히 주소가 없어 구조나 신고가 어려웠던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확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무더위쉼터 106개, 민방위 대피시설 34개, 어린이 놀이시설 45개 등 총 188개이다.
음식판매 자동차 허가구역 3개 등 총 188개 시설에 부착되었다.보다 자세한 사물주소 정보는 **주소정보 누리집(https://www.jus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사물주소판은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