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김창규 시장, 가로수 보식사업 현장 방문… “지속적인 관리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것”

제천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도심 미관 개선, 나아가 가로수의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2025년 가로수 보식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병해충으로 피해를 입은 기존 가로수를 건강한 수목으로 대체 식재하여 탄소흡수량을 늘리고, 도시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급변하는 기후환경 속에서 수목의 활력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제천시는 청풍호로 노선을 비롯해 비봉산 순환길, 뭍태리 마을, 의림대로 등 총 14개 노선에 걸쳐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704그루의 가로수를 새롭게 식재했다. 이를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과 지역 관광자원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직접 식재 현장을 찾아 점검하며 “가로수는 탄소흡수, 대기정화, 도시미관 향상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지닌 자산”이라며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서 나아가, 이를 제천시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연계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