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어린이날 앞두고 전해진 사랑… ‘오월의 행복꾸러미’로 피어난 미소

제천의 아이들에게 사랑 가득한 선물이 전해졌다.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 진)은 (사)대한어머니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안은숙)와 함께 5월 2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오월의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제103회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복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인형, 도서, 과자 등이 담긴 꾸러미를 선물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소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신백아동복지관과 대한어머니회 제천시지회는 지난 1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나눔은 그 첫 번째 공동 사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 포장부터 전달까지 어머니회의 회원들이 손수 참여하며 정성을 더했다. 특히 한 글자 한 글자 손글씨로 작성된 메시지 카드에는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담겨 있어, 꾸러미를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자연스레 환한 미소가 번졌다.
석 진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내일을 밝혀주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을 통해 모든 아이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은숙 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오늘의 꾸러미가 희망의 봄바람이 되길 바란다”며 “어머니회의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끝까지 응원하고 보듬겠다”고 다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정서·문화 체험 확대 ▲취약 아동 맞춤 지원 ▲지역 연대 캠페인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아동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