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은락)은 지난 30일, 제26회 어린이날 맞이 ‘5월의 산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의 장으로, ‘어린이날 선물 보내기’라는 의미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5월의 산타’는 3월부터 2개월간 시민들과 기업, 종교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500여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장난감, 학용품, 과자 등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특히 씨케이식자재마트, 대한식자재마트, 행복한 알마트 등지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물품을 구매해 기부하며, 나눔의 손길이 일상 가까이에서 실천되었다.
이번에 준비된 선물상자는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수혜 아동에게 전달되어, 무려 370명의 어린이들이 풍성한 선물을 받았다. 제천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희망한 36명 중 10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구매해 복지관에 전달하며 행사에 함께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천우체국 집배실, 제천시 새마을회,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 등 다양한 지역 기관들이 선물 배달 봉사에 동참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공동체가 함께 만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은락 관장은 “어린이날 선물보내기 ‘5월의 산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모든 아이들에게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라며, “과자나 장난감보다 더 큰 선물은 이웃의 관심과 응원이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나눔과 사랑으로 지역 공동체를 이어가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자(처) 명단>
(주)일진글로벌, 동화산업(주), 동아완구나라, 드림오피스, 씨알푸드, 아이디자인, 에스푸드, 제천시새마을회, 제천우체국, 철마회,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 CK식자재마트, 대한식자재마트, 행복한알마트, 남천동 성당, 서부동 성당, 신백동 성당, 의림동 성당, 청전동 성당, 기타 마트 후원자 4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