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남부교회(담임목사 이성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는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물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교회 관계자들이 직접 이동푸드뱅크 물품 포장 작업에 참여하고, 푸드마켓 현장을 둘러보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행동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기부된 물품은 라면, 통조림 등 생계에 필수적인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마켓과 이동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이성실 담임목사는 “나눔은 교회의 사명이자, 지역과 함께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제천남부교회가 걸어온 50년의 시간처럼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순경 회장은 “어려울 때마다 제천남부교회가 전해주는 따뜻한 손길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면서, “기부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1974년 창립 이후 반세기 동안 지역과 함께해온 제천남부교회는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제천의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끄는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동행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jccsw.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