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08년부터 매년 장학금 기탁해 누적장학금 1억 6천만원 달해
㈜일진글로벌(대표이사 송영수)은 26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재단 이사장과 송영수 일진글로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일진글로벌은 2008년부터 해마다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누적 장학금이 1억6천3백만 원에 달한다.
송영수 대표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진글로벌은 지역의 훌륭한 인재 양성에 힘쓰는 인재육성재단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사내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항상 앞장서는 일진글로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뜻에 보답하기 위해 기업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일진글로벌은 제천바이오밸리 단지 내 4개의 공장이 있으며, 자동차용 휠 베어링, 자동차용 샤시제품, 자동차 파워트레인용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총 1,330명의 고용 창출로 제천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제천의 최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