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3월 15일 11:00 에 생명운동으로 새마을회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와 양 단체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상호 단체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협력하에 지역사회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기후 위기와 생명의 위기, 공동체 위기를 개선 극복하기 위한 나눔, 배려, 질서, 화합으로 시민에게 헌신 봉사하는 두 단체로 거듭나며 자원재활용과 저탄소 생활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사회로 대전환을 위해 협약서에 상호 서명 교환했다.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김회원 바르게살기 회장은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해선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이 가장 우선적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면서 제천시의 가장 큰 두 단체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