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은 지난 16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는 대기전력 최소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냉온수기OFF, 환경ON’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동만 의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며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그 어떤 정책적 논의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배동만 의장은 다음 주자로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김성진 센터장, 제천시 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