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이 9월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0년 전국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평가 6개 전 분야 ‘A등급’(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을 받으며 4회(2011년, 2014년, 2017년, 2020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관내 취약․소외계층을 위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및 장애인의 문화 수준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오재원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향상으로 이용인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약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