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포스트 코로나 시대 집에서 클릭 한 번에, 이용률 전국 1위
제천시가 “맘(MOM)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2020년 대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임신부에게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집에서 신청, 수령, 결과확인까지 인터넷 클릭 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제천시는 2020년 원스톱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지난 7월부터 충북도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임신부가 임신 진단 후 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집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산부인과와 협업을 통해 임신부 영양제 엽산제, 철분제 지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이용, 임산부 주차증 택배(배송비 착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직장으로 바쁜 임산부의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 확산 시기에도 공백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제천시는 충북에서 처음으로 “맘(MOM)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 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부터 분만 산부인과와 협력하여 임산부 영양제지원 시스템을 변경하였다“라며 아울러 “온라인으로 ‘마음이 건강한 엄마, 행복한 가정’ ‘베이비 마사지 교육’과 ‘코로나블루 극복하기’교육을 실시하는 등 임산부 영유아 가정의 서비스 이용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641-320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