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 출신 국회의원 등 간담회 통해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대안사업 건의 등 당위성 설명
제천시는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에 따른 대안사업 등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정치권과의 공조에 나섰다.
지난 26일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제천출신 국회의원인 국민의 힘 엄태영 의원(제천단양), 최춘식 의원(포천가평),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의원(청주서원)3명과 국민의 힘 허은아 의원(비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상천 시장은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대안사업, 제천시 소각시설 증설사업(838억원)에 대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사업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대안사업 △서울소재 코레일 계열사 중 1개 제천이전 △차량정비기지 제천 건립 요청 △중앙선 시발역 서울역 조정 요청 등의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날 제천출신 엄태영, 최춘식, 이장섭 의원과 허은아 의원은 제천의 지역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정치권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정부의 동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 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정책 및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