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손끝에서 꽃피는 취·창업의 꿈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희숙)는 2020년 직업교육훈련「다문화핸드페인팅」과정에 대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여성으로 총 16명이 참여하게 된다. 6월 24일을 시작으로 하늬아트에서 총 10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전단지 참조)
커리큘럼은 ▲도안 그리기 ▲작품 만들기 ▲전시체험전 ▲창업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홍보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공방작업을 즐기시거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핸드프린팅에 녹여 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결혼이민여성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강사활동, 공방창업 등 활발한 취·창업 활동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