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낡은 집 걷어내고 쾌적한 새 공간 조성…지역사회 온기 더해
ㅣ이경선 회장,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이웃 사랑 앞장

새마을문고중앙회 제천시지부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받던 이웃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제천시 장락동 부강타운 내 저장강박 의심 세대를 방문해 대대적인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거 환경이 위생적으로 방치되어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던 취약계층 가구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방치된 쓰레기 치우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봉사 첫날인 4일, 회원들은 집 안에 쌓여 있던 방대한 양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모두 수거하며 본격적인 정리에 나섰다. 이어 5일에는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해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묵은 때를 닦아내고 가재도구를 다시 배치하는 등 대상자가 실질적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작업을 마무리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이틀간의 현장에는 박경배 제천시 새마을회장도 힘을 보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
■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가는 지역사회 공헌
이경선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 회장은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소 도서 보급 사업을 통해 지식 나눔을 실천해 온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는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