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정상급 댄서들과의 워크숍 및 본선 경연… 초등부 오키도키즈·중고등부 오메가 1위

전국 청소년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에너지가 청풍명월의 도시 제천을 가득 채웠다.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6 충북교육감배 겸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정상급 댄서들과 함께한 스페셜 워크숍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스페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카프리(레이디바운스), 예니초(울플러), 리헤이(코카앤버터) 등 국내 정상급 댄서들이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호흡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전문가의 수준 높은 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하며 댄서로서 한층 성장하는 소중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열정과 개성 넘치는 본선 무대… 부문별 수상자 확정
12일 이어진 본선 경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카프리, 예니초, 윤지(마네퀸) 등 실력파 댄서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초등부에서는 ‘오키도키즈’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힙라이온(2위), 락킹투투(3위), 로얄리티(4위), 블레이즈(5위)가 뒤를 이었다. 중고등부 부문에서는 ‘오메가’가 1위에 올랐으며, 왁자지껄(2위), 웰보스크루(3위), 브라보온(4위), 노른자(5위)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제천, 청소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도약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교류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천이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