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주민자치위 등 6개 단체 합심해 백미·라면·선물세트 전달
ㅣ지역 내 취약계층 145가구와 경로당에 온기 전달 예정

제천시 남현동 직능단체들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 6개 직능단체 힘 모아 마련한 ‘설 선물’
이번 기탁에는 남현동의 지역 발전을 이끄는 주요 단체들이 모두 참여했다.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명운)를 비롯해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식),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능·오은정),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영옥), 체육회(회장 서정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어우선)가 뜻을 같이했다.
각 단체는 백미와 라면, 명절 선물세트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취약계층 145가구와 경로당에 순차 전달
기탁된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45가구와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현동 직능단체 관계자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시작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현동 직능단체는 매년 두 차례 이상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과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