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누적 이용객 1,130명 돌파… 돌봄 공백 메우는 핵심 수단으로 안착
ㅣ7일부터 용두·화산·남천초 등 4개 정거장 추가 운영

제천시가 방과 후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제천에듀케어버스(이하 제버스)’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정거장을 확대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 이용객 1,130명 돌파… 안정적 정착 확인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첫 운행을 시작한 제버스는 12월까지 총 924건의 운행 실적을 기록하며 약 1,130명의 학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버스는 방과 후 수업이나 돌봄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이 도서관, 체육관, 돌봄 시설 등으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더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7일부터 용두·화산초 등 4개소 정거장 추가
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토대로 오는 7일부터 운행 정거장을 추가해 접근성을 높인다.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곳은 ▲용두초등학교 ▲화산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다음세대돌봄놀이터) 등 총 4곳이다. 이번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이동 안전망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핫팩 등 홍보물 배부하며 이용 편의 제공
제천시는 제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용 핫팩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추운 겨울 학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온기를 나누고, 제버스의 운행 취지와 이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버스는 방과 후 시간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