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2025 제천시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한 해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천 장애인 체육의 성과를 축하하고 활성화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7개 부문, 총 14명에게 영광의 표창
제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제천더그랜드컨벤션에서 시상식을 열고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총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은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우수단체상, 지도자상, 감사패, 제천시장 표창, 제천시의회 의장 표창 등 총 7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청암학교 역도선수 유우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선수상에는 육상 이영애·최재규, 궁도 안원준, 수영 이종길 선수가 수상했다.
우수단제천에는 제천시장애인골프협회와 제천시장애인론볼협회가 이름을 올렸다. 지도자상에서는 궁도 이상노 강사가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제천시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과 제천시장애인체육회 한효정 이사가 받았다.
이 외에도 제천시장 표창은 제천시수어통역센터 이기란 운영위원장과 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명기 대리가, 제천시의회 의장 표창은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이현승 선수위원장과 큰나무주간활동센터 김현 사회재활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선수들의 땀과 열정 덕분”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제천시장애인체육회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수,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충주에서 열린 장애인도민체전에서 우리 시가 역대 최고 성적인 진흥상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 여러분의 땀과 열정 덕분이다”라며, “내년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활약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