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4-H회원, 제46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두 개 부문 수상_김병준 사무국장(지혜상)
제천시 4-H회원들이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두 개 부문을 받아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또 한번 보여줬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6회 충청북도4-H대상」에서 제천 4-H회원들이 영농기술개발 분야 지혜상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개발회와 한국4-H 충청북도본부가 주관했으며, 도내 11개 시군 4-H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개회식에 이어 우수회원 시상, 배너 전시, 대상 수상자 발표 등이 진행됐다.
영농기술개발 분야에서 지혜상을 받은 김병준 제천시4-H연합회 사무국장은 새로운 영농기술 도입, 재배기술 개선, 현장 중심 실천 활동 등을 통해 과학영농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성원 제천시4-H연합회장은 청년농업인으로서 공동 과제포 운영, 농업·농촌 활동 참여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제천시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양성교육, 공동 과제포 운영, 영파머스마켓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회원들의 기술 향상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실제 영농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청년농업인 간 교류를 확대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청년농업인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 컨설팅, 현장 지원을 이어가 청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H 이념인 지, 덕, 노, 체를 바탕으로 한 건전한 인격과 창의적 실천이 제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