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충북도·제천시·세명대·충청에너지서비스 협업 결실, 지역 에너지 복지 새 장 열다
(Ai 생성 이미지)
제천시 신월동 부영아파트(401세대)가 오는 12월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충청북도·제천시·세명대학교·충청에너지서비스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역 생활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부영아파트는 기존 LPG 사용 방식을 도시가스로 전환하며, 제천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신월동 일대 원룸과 단독주택 약 600여 세대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공급망이 확충되면 지역의 에너지 복지 수준은 물론, 생활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층 및 지역 대학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지난해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체결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지자체·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업무협약’의 실질적 첫 결실이기도 하다.
특히 세명대학교와 국민체육센터도 2026년 하반기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제천시는 행정적 지원과 추가 재원 투입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대학·민간기업이 함께 힘을 모은 모범적 협업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런 모델을 확산시켜 지역의 에너지 복지와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