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전시관을 집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행사장 내 주제전시관과 체험관을 온라인 가상현실로 구현한 VR투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VR투어는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s://www.jcexpo.kr) 행사안내 게시판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60도 가상현실 방식으로 제작돼 국내외 관람객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관 내부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에 확인해 관람 동선을 계획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주제전시관은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천연물 산업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체험관은 한방·천연물을 활용한 실습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VR투어에서는 이들 전시관의 주요 존과 체험 내용을 실제 현장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해외 관람객을 비롯해 직접 현장을 찾기 어려운 분들도 VR투어를 통해 엑스포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국내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제 엑스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산업·학술·문화·관광이 결합된 글로벌 천연물 산업의 장으로 펼쳐지는 이번 엑스포에서, VR투어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디지털 홍보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