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한방엑스포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 러브투어 방문객 환영식을 통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K건강마라톤협회 강건식 회장과 회원 400여 명, 재울산제천향우회 이상종 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환영 인사를 전했다. 관광객들은 한방엑스포공원 관람 후 일정을 이어가며,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러브투어를 마무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러브투어로 엑스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방엑스포는 우리의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제천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러브투어와 엑스포가 상호 연계되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관광 지원사업이다.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 △지역 식당 이용 △제천 주요 관광지 방문 △전통시장 1시간 30분 이상 체류 조건을 충족하면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하거나 임차 보전료(35만 원)를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엑스포 기간(9월 20일~10월 19일)에는 엑스포 방문을 필수 조건으로 지정해 임차 보전료를 최대 5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아울러 청풍호 유람선과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 지원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러브투어는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043-641-4805 / ☎010-8841-4372)을 통해 가능하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