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지역 농부와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영파머스마켓’이 지난 27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파머스마켓’은 제천시가 추진하는 지역 농부 참여형 직거래 장터로,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천형 농부시장이다.
대형마트나 일반 유통망에서는 보기 어려운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보다 한층 풍성해진 농산물과 먹거리가 선보였고, 버스킹 공연, 화분 클리닉, 페이스페인팅, 농부핑 그림그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제천시는 이번 마켓을 통해 지역 청년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의 개인 브랜드 홍보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영파머스마켓은 오는 10월 25일 다시 열릴 예정으로,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또 한 번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