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여성아카데미, 13번째 교육 과정으로 엑스포 현장 찾아 미래 가치 체험

가을 정취가 완연한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우리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춘남)가 주관하는 ‘제1기 제천 여성 아카데미(회장 신미하)’ 수강생들이 13번째 교육 과정으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아 천연물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엑스포의 핵심인 주제전시관을 시작으로 산업관, 국제교류관, 체험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천연물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한눈에 확인했다.
특히 산업관에서는 우리 지역의 대표 기업인 ㈜휴온스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직접 구매하며 지역 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제전시관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대형 LED 영상을 통해 천연물의 역사와 가치,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음양오행을 주제로 국화와 계절화가 만발한 ‘색깔정원존’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제천약령시와 지역 특산 식음 공간, 다채로운 공연은 엑스포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현장 체험을 주관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춘남 회장은 “여성 아카데미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엑스포 현장 체험이 수강생들에게 제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각자의 역할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하 제천 여성아카데미 회장 역시 “우리 전통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제천이 세계 천연물 산업의 중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지난 9월 20일 개막해 오는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천연물산업 특화 행사로,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건강한 삶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