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민간체육시설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에 나선다.
제천시보건소(소장 안순덕)는 오는 11월까지 비만위험요인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민간체육시설 활성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동시에 관내 체육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반기 운영 결과, 참여자의 88.9%가 만족했다고 응답할 만큼 호응이 높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는 65명이 참여 중이며, 시는 최대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스포츠리듬트레이닝, 다이어트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비만위험요인에 해당하는 시민으로, 이는 BMI·허리둘레·체지방률이 표준 이상이거나 근육량이 표준 이하인 경우를 의미한다.
해당 시민은 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상담과 체지방 검사를 받은 뒤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간체육시설 활성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043-641-3042)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