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오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지역 상권과 손잡고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는 음식점에 위생용품을 배부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엑스포를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외식업 제천시지부와 협력해 일반 음식점 2,400여 곳에 테이블 세팅지 700장씩, 모범 음식점 등 위생 인증 업소 220곳에는 앞치마와 위생모 각 4개씩을 제공한다.
업주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시는 개막일 이전까지 배부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테이블 세팅지는 식사 전 자연스럽게 엑스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행사 세부 안내도 확인할 수 있다. 앞치마와 위생모는 음식점에서 상시 사용할 수 있어 장기적인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제천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방문객들이 음식점에서도 엑스포 분위기를 체감하고, 지역 상권과 어우러지는 생활 밀착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는 분들이 식사 자리에서도 엑스포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상권과 함께 환영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