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회장 이경선)는 지난 17일,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및 환경봉사안내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여름 독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제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오는 8월 15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되며, 수리공원 내 휴게시설에 약 4,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대여하고 독서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 문고지도자들이 상주하며 매일 도서 대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운영 기간 동안 관광안내, 구급약품 및 휴대폰 충전기 제공, 행락질서 계도,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편의 및 봉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책 대여를 넘어, 쾌적하고 질서 있는 피서지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선 회장은 “이동문고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공간,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여유를 되돌아보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제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함께하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