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수목 전도, 교통 장애, 유실 피해 잇따라… 시, 신속 대응 나서

제천시는 7월 16일부터 17일 오전 11시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총 10건 중 9건에 대해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인해 제천 전역에서는 ▲수목 전도 5건 ▲교통 피해 3건 ▲토사 유실 2건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유형은 수목 전도로, 총 5건이 접수됐다. 모산동 족구전용체육관~용두골프연습장 구간, 금성면 성내리 191-1 일원, 봉양읍 주포리 235-4, 덕산면 약초로14길 7, 백운면 덕동리 454에서 전도된 수목이 발견돼 즉각 제거 조치가 이뤄졌다.
교통 피해도 3건 접수되었다. 천남코아루 아파트 앞, 서부고 앞, 모산동 농협주유소 앞 도로에서 신호등이 고장 나거나 도로 통행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모두 신속한 복구가 이뤄졌다.
유실 피해는 2건으로 산곡동 산10-1과 금성면 활산리 669-2에서 토사 유실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금성면 활산리는 토사 제거 작업을 마쳤으며, 산곡동 피해 지역은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기습적인 호우에도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대부분의 피해에 대해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며 “미처리된 1건에 대해서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