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청풍관광안내소 내 설치… 관광·농업 연계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제천시가 오는 7월 12일(금), 청풍면 만남의 광장 내 청풍관광안내소 1층에서 ‘한방&농특산물 판매센터 1호점’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1호점 개장은 제천시가 한방·농업·관광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유람선, 청풍리조트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 인근에 자리한 이 판매센터는 관광객들이 여행 중 제천의 신선한 약초와 농산물, 가공품 등을 직접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거점이 될 전망이다.
1호점은 총 223.6㎡ 규모로, 모유수유실과 휴식 공간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위탁 운영은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이 맡았으며, 원가 수준의 판매 전략을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청풍리조트 한방사우나 등 인근 관광시설과 연계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관광의 재미와 실속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과 농업이 결합된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제천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한방&농특산물 판매센터는 지역 농가의 든든한 판매처이자, 제천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10월을 목표로 백운면 박달재자연휴양림 내 ‘한방&농특산물 판매센터 2호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판매 거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