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는 지난 6월 20일(목),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직장‧기술지원대 소속 민방위대장 427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재난 대응 상황에 대비해 민방위대장들의 책임 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 ▲민방위대장의 역할과 임무 ▲화생방 대응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직접 강의에 나섰다.
제천시는 이번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본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민방위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비상 대응능력 보충교육도 3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장을 찾아 민방위대장들을 격려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민방위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제 정세와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제천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방위는 국가 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지역 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창의적인 자세로 민방위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방위대는 전시뿐 아니라 자연재해, 사회적 재난 등 복합 위기 상황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이번 교육은 지역 안보와 재난대응의 ‘현장 사령탑’인 민방위대장들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