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충북청년희망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천만 원을 확보한 제천시 청년센터는, 청년 힐링 리트릿 프로그램인 ‘쉼표하우스’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쉼표하우스’는 삶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지친 청년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또래와 교류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힐링 중심의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제천시 덕산면과 수산면 일원에서 진행된다.
총 6회기,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된 쉼표하우스는 세 가지 핵심 테마로 진행된다.
몸 쉼표는 명상과 몸살림 요가, 토종씨앗 전통장 담그기, 제철 식재료 요리 체험이고, 마음 쉼쉼는 가족내면워크숍, 느린 독서 및 느린 글쓰기 활동이다. 자연 쉼터는 나만의 숲길 만들기, 로컬 농사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제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힐링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을 통해 청년들이 농촌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더 나아가 지역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천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9월 개관한 제천시 청년센터는 취업지원, 창업컨설팅, 동아리 지원, 취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