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본격적인 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3일 제천어번케어센터에서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고 정원도시 조성의 첫 주역들을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제천시와 교육 위탁 운영기관 관계자,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과 수료증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제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처음 시도한 정원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14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끝에 총 17명의 시민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한 시민정원사들은 오는 9월 열리는 ‘충청북도 정원박람회’에서 정원 조성과 관리, 부스 운영, 홍보 등 다양한 현장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정원사는 정원도시 제천을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정원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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