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한의학 유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마련, 관람객 기대 높아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오는 4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반기 기획전시 『치유의 길, 제천 한의학』을 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명의(名醫) 이공기(李公沂)를 비롯한 다양한 한의학 관련 유물을 통해 제천 한의학의 역사와 의의를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유물 관람뿐만 아니라 한약방을 재현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풍성한 관람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올해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제천시가 한방과 천연물 산업에 기여해 온 발자취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제천 한방의 역사적 가치와 제천시의 한방천연물 산업 기여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어린이가족박물관 교실’, ‘어린이체험실’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