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나도 도시농부’를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농장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열대스마트 온실과 야외 농작물 실증 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 신청한 6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행사는 두 파트로 구성되어 한 시간씩 교차 체험하는 방식으로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아열대스마트 온실 체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아열대 작물의 이해와 생육 교육, 그리고 커피 화분 만들기 실습이 이뤄졌다. 야외 농장 걷기 체험에서는 봄 작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농작업 시 바른 자세와 몸 풀기 운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열대 작물의 생육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으며, 봄 농장을 둘러보며 농작물을 관찰하고 바른 농작업 자세를 배워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아열대 작물과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이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분야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