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주관하는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열두 번째 주자로 ‘늘푸른산악회봉사단’이 나섰다.
봉사의 산실로 불리는 ‘봉사 사관학교’ 늘푸른산악회봉사단(단장 이상복)은 지난 22일 충남 태안군 세계튤립꽃박람회장을 찾아 제천의 대표 국제행사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 활동은 제천사랑봉사단으로부터 이음 깃발을 전달받아 진행된 것으로, 약 80여 명의 단원들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봉사단 조끼를 착용한 채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제천 방문을 독려했다.
늘푸른산악회봉사단은 2006년 ‘사랑과 나눔’을 모토로 창단된 이후, 현재 120여 명의 단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로, 지역사회에서는 ‘봉사 사관학교’로 통할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노인복지시설 배식봉사 ▲생산적 일손 지원 ▲전국 체육대회 운영 지원 ▲장애인 행사 도우미 ▲환경정화활동 ▲클린 산행 ▲사랑의 밥차 운영 등 실천 중심의 현장 봉사로 제천시의 품격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늘푸른산악회봉사단 이상복 단장은 “홍보도 봉사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으로, 제천의 중요한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은 총 5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각 단체가 이음 깃발을 이어받아 릴레이 형태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 후, 오는 11월 자원봉사대회에서 깃발을 출발지로 반환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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