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천막 설치부터 설거지까지, 지역 어르신 위한 구슬땀 봉사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주관하는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여섯 번째 주자로 ‘1365서포터즈’(단장 김양자)가 따뜻한 나눔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전주자인 청풍샘터 봉사단으로부터 이음 깃발을 전달받은 1365서포터즈는 지난 10일, 화산동 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하루를 만들었다.
1365서포터즈 단원들은 이틀에 걸쳐 현장 천막 설치부터 식재료 손질, 조리, 배식은 물론, 식판 세척과 소독, 정리 정돈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단원들은 행사 당일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의 사용 그릇과 수저 등을 자원봉사센터 조리실로 옮겨 직접 세척, 소독, 건조 후 정리 정돈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까지 책임졌다.
1365서포터즈는 지난 2014년 3월 창단된 봉사단체로, 현재 22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센터 직영사업 지원, 재난현장 긴급 봉사,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 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있어서는 빠짐없는 참여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양자 단장은 “청풍샘터 이동세탁차량 출발식과 함께한 이번 사랑의 밥차 활동은 우리 서포터즈에게도 큰 의미였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봉사로 계속해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은 한 단체가 봉사활동을 마친 뒤 다음 단체에 이음 깃발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 총 5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음운동 깃발은 오는 11월 자원봉사대회에서 다시 출발지로 반환되어 모든 참여 단체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