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이끄는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 예고
ㅣ형식적인 행사 생략하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행보 시작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원 다선거구(용두동·영서동) 기호 1-나 원승희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사회복지 전문가이자 시민단체 활동으로 다져진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의 장 마련

이날 하소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개소식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들과 당원, 지역 주민 등 많은 지지자가 찾아와 원 후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원 예비후보는 출마의 다짐을 통해 내용 없는 해외연수와 선진지 견학을 전면 거부하고 시민의 혈세인 세금을 아껴 쓰겠다고 선언했다. 철저한 예산 심의와 행정 감시를 통해 시의원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언제나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든든한 대변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인구 감소와 도심 상권 공동화 문제 해결, 전통시장 주차 공간 확보, 영서동 마을 안길 정비, 유휴지 소규모 도시숲 조성 등을 내세웠다.
■ 각계 인사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이어져

이날 자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권석현 전 세명고 교장, 도의원 예비후보, 시의원 예비후보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상천 시장 예비후보는 원 후보가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세심하게 지역을 살필 수 있는 지방의원의 적임자라며, 용두동과 영서동에서 원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지지를 보냈다. 권석현 전 교장은 동네 후배인 원 후보가 지역 발전과 제천 시정을 잘 이끌 재주와 성실함을 갖췄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순경 도의원 예비후보는 과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오랜 기간 무보수로 함께 봉사했던 원 후보의 헌신과 일목요연한 업무 처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배동만 시의원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열심히 뛰어 제천 시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자며 단합을 강조했다.
■ “낮은 자세로 민의를 받드는 진정한 일꾼 될 것”

원승희 예비후보는 참석한 지지자들과 시민들을 향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진심 어린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형식적인 행사보다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귀한 말씀을 듣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단상을 없애고 직접 눈을 맞추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입을 열었다.
원 후보는 유년 시절 농사 경험부터 건설 현장 관리, 시민단체 활동, 그리고 오랫동안 몸담아온 사회복지 분야까지 자신의 모든 삶의 궤적이 제천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에서 묵묵히 진보의 가치를 지켜온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한 제천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밝혔다.
또한 기초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얼굴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조례를 제정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예산이 올바르게 편성되고 집행되는지 날카롭게 감시하는 주체가 되어,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후보는 늦은 출발일 수 있지만 그만큼 더 간절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자신에게 당선이라는 빚을 지어주신다면 실력과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걸어온 길

원승희 예비후보는 현재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홍광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아 동문 간의 화합과 모교 발전을 이끌고 있다.
과거 다나눔복지센터 대표를 역임하며 복지 실무를 총괄했고, 제천발전시민모임 의림포럼 사무처장으로서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하소2차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맡아 주민 민원 해결에 힘을 쏟았고,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를 맡아 정당의 실무를 책임졌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