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락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봉사단, 리더십 역량 강화 나서
ㅣ충북 선배시민 봉사자 단장교육 참가해 지역사회 나눔 의지 다져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이 지역사회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행복울타리 봉사단과 명락스파크 봉사단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다.
■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드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행복울타리 봉사단은 복지관 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쌈채소를 인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명락스파크 봉사단은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프로그램 보조와 교류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 단장 역량 강화로 봉사단의 미래를 설계하다
두 봉사단의 단장들은 지난 6월 9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충북 선배시민 봉사자 단장교육에 참석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충북선배시민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교육은 선배시민으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봉사단 운영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리더의 책임감으로 완성하는 공동체 정신
참가자들은 각 봉사단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선배시민의 역할을 깊이 있게 고민했다. 특히 단장으로서 봉사단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소통 리더십과 운영 체계를 점검하며 활동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모 어르신은 봉사단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다며, 봉사단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성장한 두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