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 온누리봉사단이 15일 ‘2026 이음운동’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정성 담긴 빵으로 전하는 이웃 사랑
이날 활동은 센터 내 빵굼터에서 진행됐으며, 선연화 회장을 비롯한 온누리봉사단원 12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단팥빵, 소보루빵, 카스테라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직접 반죽하고 구워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을 가득 담아 완성된 빵은 관내 소외계층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빵 하나하나에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배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 정기적인 활동으로 맺어가는 지역사회 인연
온누리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정기 봉사의 날로 정하고 빵굼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이웃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선연화 온누리봉사단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가 만든 빵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