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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후반기 당원교육 성황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는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 정강·정책을 당원 모두가 이해하고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 후반기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당원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1부 충북 선거관리위원회 박선규 조사 담당관의 공직선거법 등 관련법 설명에 이어 2부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변인 전희경 국회의원의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한 주제의 특강이 펼쳐졌다.   강사로 초청된 전희경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좌편향 경제 실험으로 역대급 경제 폭망이 일어나고 있다. 경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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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고 제21차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과 배려 실천

지난 22일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에서 세명고등학교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학생들이 연탄배달을 했다. 세명고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은 2011년부터 제천지역 독거노인 및 조손조모 가정 등 불우이웃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전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 동아리 학생과 교사 35명은 지난 22일 제21차 ‘사랑의 연탄배달’를 제천 송학면 무도리에서 실시했다.   동아리 선배들로부터 내려오는 소외된 이웃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아 해마다 2~4회 실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의 수요처는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의 협조를 받았다. 이 동아리로부터 혜택을 받은 가구가 21가구가 됐고, 수요처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배달하는 독특한 선정방법도 동아리가 추구하는 정신이다. 가정 형편에 따라 1가구당 300장에서 1,500장까지 배달을 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가리지 않고 수요처의 상황에 맞춰 진행하여 더욱 더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호(세명고 2학년) 학생은 ‘동아리 학생들 사이에는 『일 만원의 행복』라고 부른다.’며 ‘희망가방만들기나 신생아모자뜨기 등이 있는데, 우리 주변에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에 많이 놀랐고 연탄은 생각만 해도 따뜻함이라고 느껴 가슴이 더 뿌듯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 동아리는 문화재청 주최로 열린 2019년 전국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한마당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문화재청장상을 11월 초에 수상했고, 오는 30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리는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비공연 동아리 부문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서울시청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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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저LH4단지, 2019년 초록시범마을 사업 최우수 단지 선정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는 지난 20일 북부출장소 1층 대회의실에서 2019초록시범마을 우수마을 시상식을 가졌다. 초록시범마을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시민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정부정책으로 에너지공단충북지역본부,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1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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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중학교 백운오케스트라, 내향음악회에서 아름다운 선율 펼쳐

백운중학교(교장 유운목)의 학생오케스트라(지휘자 김진희) 팀은 11월 19일(화)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신인음악회 및 제27회 내향음악회에 백운오케스트라 공연을 하였다.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한 내향음악회는 지역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무대를 통하여 전문 연주자들과의 협연 등 제천지역의 문화·예술 공연 저변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행사이다. 2017년 화당초등학교부터 시작된 백운오케스트라 음악봉사활동은 이후 크고 작은 관내 행사에서 연주활동을 지속한 전교생 오케스트라로 오랫동안 제천 클래식 공연의 큰 행사로 자리 잡은 내향음악회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는 내향음악회가 추구하는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본래의 취지와 맞게 청소년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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