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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안전보안관, 겨울벚꽃축제장에서 ‘안전 타운워칭’ 실시

제천시안전보안관들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열리는 명소화 거리에서 안전한 축제를 위한 ‘안전 타운워칭’을 실시했다.

안전 타운 워칭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이 함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활동으로 ‘주민 참여형 안전 활동 캠페인’이다.

타운 워칭은 거리나 도심의 특정 장소 등을 중심으로 도보 등을 통해 지역을 살피면서 거리 문화를 관찰하고 개선하는 활동이다.

안전보안관 13명은 축제 거리 전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신재호 대표는 “안전타운 워칭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