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강중식 신경외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

강중식 신경외과(원장 강중식)는 지난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강중식 원장을 비롯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사회에 환원의 취지에서 마련됐다.

더불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제천사랑 Re Action 캠페인 중 하나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내용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진료를 마친 직원들은 송학면, 자작동, 신백동, 금성면, 수산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저소득 세대 5 가정을 방문해 연탄 3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중식 원장은 “직원들이 어렵고 힘든 일에 힘을 보탠다면 쉽게 금방 해결할 수 있다. 그만큼 함께라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은 컸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중식 신경외과는 2015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500장씩 연탄 수량을 증가하여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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