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3일부터 5일간 12개 안건 심사 및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제천시의회가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의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제천시의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점검하고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이번 회기 중 지난해 제35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적하거나 건의했던 사항들이 행정 현장에서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살핀다. 각 상임위원회는 보고를 통해 후속 조치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보완 대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
■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12건 안건 심의
이번 임시회에는 총 12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이정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의회 각종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안’, 김수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제천시장이 제출한 ‘제천사랑 휴가지원 사업 사무위탁 동의안’,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성화사업 사무위탁 동의안’ 등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실효성 있는 행정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당부
박영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결과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했다. 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후속 조치가 단순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으로 이어져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외부 관광객 유입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모든 과정은 제천시의회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시민들이 의정 활동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