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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금성면위원회, 경로당에 후원물품 전달

자발적 성금 모금으로 마련한 동태 19박스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금성면위원회(회장 권동)는 지난 30일 연말을 맞아 지역 경로당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금성면위원회 회원 20명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19박스(20kg, 110만원 상당)의 동태를 마련하였으며, 이를 금성면에 있는 경로당 19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나눠주며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권동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금성면위원회는 2010년부터 매년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회원 모두가 마을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마을의 어르신들을 섬기며 공경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