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백운면서 수해 복구에 구슬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김진환)는 8일 오전 10시부터 백운면 대월리 및 소월리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70여 명의 봉사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에 쌓인 토사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9일에도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수해 복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