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jcttbgeditor 2022.10.20 추천 0
세명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김우준 교수)가 진행 중인 현장체험학습이 인기다. 이번 학기 김우준 교수가 지도하는 <경호현장실무체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경호ㆍ보안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소중한 체험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10.07)에는 청와대를 방문하여 건국 직후부터 지난 4월까지 오랜 세월동안 국가 최고 통치 및 사령시설 기능을 한 청와대 곳곳의 보안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호ㆍ보안 관련 실무적 이해를 증진하였다. 지난 9월(09.16)에는 우리나라의 랜드마크 테마파크이자 대표적인 다중밀집시설인 에버랜드를 견학하여 다중혼잡시설에 대하여 어떻게 보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세계최고수준의 꼼꼼하고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보안관리 책임자와 문답을 통해 다중시설 안전관리에 있어서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경찰학과 학생들은 남은 학기 동안에도 국회, 정부청사 등 주요 보안관리 대상 기관ㆍ시설을 방문하여 기관별 특수한 경호ㆍ보안 이슈 및 체계에 대한 체험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호현장실무체험>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체험학습은 공부도 많이 되지만 관광하는 기분도 들어서 즐겁다”며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수업”이라고 귀띔했다. 수업을 지도하고 있는 김우준 교수는 “강의실에서 이론으로 학습한 내용을 현장을 견학하며 실제 체험하고 확인해보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대학의 풍부한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현장체험수업을 이끌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명대는 이러한 현장체험학습 등 학생경험교육에 지속적으로 투자ㆍ지원을 확대해왔으며 앞으로도 학생교육 여건을 꾸준히 확충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22.10.20 추천 0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에서는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꿈꾸는 글로벌 리더스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5명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사회성 및 가족애를 제고해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제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사회성 강화를 위한 ‘우리끼리 또래끼리’ 프로그램 ▲미래설계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드론체험, 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등에 참여했으며, 지난 2일에는 다문화가족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대단위 가족체험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친구들과의 또래관계 기술을 익히고, 장래 희망이 생기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선하고 바르게 커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석원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사회적 기반을 토대로, 우정을 쌓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cttbgeditor 2022.10.1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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