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임산부와 출산 가정의 식생활 지원
ㅣ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 판로 확보 기대

제천시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환경 친화적인 먹거리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 온라인 및 방문 신청으로 간편하게 참여
신청은 임산부 비대면 자격검증시스템인 에코이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임신 또는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1인당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 혜택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충청북도에서 생산한 쌀, 제철 과일, 채소, 축수산물, 유제품 등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정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총 24만 원 상당으로, 이 중 80%는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본인 부담금은 4만 8천 원이다. 다만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출산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