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3일

종합뉴스


ㅣ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 제공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태욱)은 지난 17일 송학초등학교에서 2025 제천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행사인 「방방곡곡 어울림마당 with 송학초·중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학초등학교 학생 21명과 송학중학교 학생 38명 등 총 57명의 청소년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마당 형식으로 운영되어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돼 초·중학교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협동심 게임, 선물 증정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김태욱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방방곡곡 어울림마당은 문화 소외지역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서로 어울려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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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인문예술대학 패션디자인학과 임현숙 명예교수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한 발전기금을 활용해 학생들을 위한 최첨단 실습 강의실이 개설됐다. 세명대는 9월 17일(수) 디자인관 316호에서 ‘임현숙 강의실 명명식(命名式)’을 개최하고 임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임현숙 교수는 지난 1998년 3월 세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에 부임해 26년 6개월 동안 활발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펼치고 2025년 2월 퇴임했다. 이후 퇴임과 함께 학교와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그리고 향후 5년 동안 1년에 1천만 원씩 5천만 원을 더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학교 측은 이 기부금을 활용해 디자인관 316호에 ‘임현숙 기념 강의실’을 만들고, 후학을 생각하는 임 교수의 마음을 기리기로 했다. 이 강의실에는 15대의 컴퓨터를 추가 설치하여 최첨단 강의실로 구성함으로써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전문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습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임현숙 강의실 명명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임 명예교수의 애교심과 업적을 기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동현 총장은 “한평생 학교 발전과 제자 양성에 온 힘을 다하신 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패션디자인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전문성이 후학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숙 명예교수는 “정들었던 강단을 떠나며 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패션디자인학과 여러 교수님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자랑스러운 학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며 마음껏 날개를 펼치는 학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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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프로그램 성료 (사진=제천시가족센터 제공)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2회,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한 ‘부부역할지원사업-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1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부 간 소통 강화와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첫 회기에서는 ‘부부 모의고사’를 통해 관심도와 이해도를 점검하고, 이어 상담을 통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이니셜 라떼 만들기 ▲목공예 체험(온담 소반 만들기) ▲족욕 체험 ▲한방 막걸리 만들기 ▲부부 사진 촬영 ▲의림지 자동차극장 방문 ▲볼링 체험 ▲원예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하며 협력과 유대감을 쌓았다. 특히 ‘부부언어 사용법’ 프로그램에서는 일상 속 무심코 쓰던 말의 힘을 돌아보고, 더 따뜻한 대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함께 웃고, 만들고, 이야기 나누며 오랜만에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체험을 넘어 부부가 서로를 다시 이해하고 존중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상황에 맞는 부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문의는 제천시가족센터(※ 043-645-1995~6)로 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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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제천 다울림봉사단, 미니박람회에서 네일아트 봉사 펼쳐 제천시가족센터 소속 다문화이주여성 봉사단체 ‘다울림봉사단’이 지난 16일 제천시 시민회관 광장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립분과 사업 미니박람회에서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 상담과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울림봉사단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결혼이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다울림봉사단은 무료급식 봉사, 다문화가정 산모를 위한 모국음식 요리 봉사, 지역 행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미니박람회에서 선보인 네일아트 봉사는 단원들의 특기를 살려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따뜻한 손길을 전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저희의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다울림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다문화이주여성들도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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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3층 산책홀에서‘2025년 제1차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AI와 문화예술, 우리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역예술인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은 박종관 前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두 개의 주제 발제로 진행된다. 첫 발제는 류한석(⌜AI 시대의 질문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저자)이‘AI 시대의 문화예술: 지속 가능한 융합과 접근 전략’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이 문화예술계에 미치는 구조적 변화를 분석하고 예술적 창의성과 디지털 기술의 균형 있는 융합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두 번째로 ‘30DAYS’ 송대규 대표가‘AI 창작과 예술 현장: 기술 적용 사례와 과제’라는 주제를 통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예술 창작 성과 등을 함께 다루며, 미래 예술 현장의 변화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세명대학교 인문예술대학 학장 최종한 교수를 좌장으로 △양재욱(작곡가) △안숙현(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사무차장/ 스튜디오 AHN 대표) △엄태석(제천문화재단 이사)이 토론자로 참여해 발제자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공론을 펼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예술의 개념과 창작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예술가와 전문가, 시민이 함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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