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권동현 총장 사재로 빵·음료 마련… 학생들과 소통 행보
세명대학교가 중간고사 시험공부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간식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지난 21일 교내에서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하는 ‘1차 간식타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로 지친 제자들을 응원하고 싶은 권동현 총장의 진심을 담아 총장 개인 사재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날짜와 장소만 사전에 알리고 구체적인 행사 시간은 비공개로 부치는 ‘깜짝’ 방식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현장에는 권 총장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일일이 간식을 건네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학생들의 목소리가 현실로… 세심한 배려 돋보여
이날 간식을 받은 장채령(한의예과 2학년) 학생은 지난 벚꽃축제 인터뷰 당시 중간고사 기간 푸드트럭 운영을 희망했던 의견이 실제 행사로 이어져 놀랍고 기쁘다며, 학생들의 사소한 의견도 귀담아듣고 배려해 준 학교 측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 참여한 300여 명의 학생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권동현 총장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학생 중심’ 소통 경영… 2차 이벤트 예고
권동현 총장은 취임 이후 커피차 지원과 학교 인근 식당 ‘골든벨’ 이벤트 등 학생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 다채로운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전형적인 권위를 내려놓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러한 활동들은 학내 구성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세명대학교는 이번 1차 행사에 대한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반영해 중간고사 기간이 종료되기 전 ‘2차 간식타임’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