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18기 모범자원봉사자 해외봉사활동 전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경을 초월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철 센터장을 필두로 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모범자원봉사자 해외봉사활동 18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모범자원봉사자 22명이 참여해 현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청각장애아동 위한 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
봉사단은 하노이 소재 청각장애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시설 곳곳을 직접 보수하고 정비하는 활동은 물론, 아이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생활물품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현지 시설의 자립 기반을 닦는 데 집중한 모습이다.
■ K-컬처 접목한 문화 교류로 정서적 유대 강화
현지 아동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봉사단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에코백 및 부채 꾸미기, 김밥 만들기 등의 활동을 마련했다. 생소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본 현지 아동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 과정에서 봉사자들과 아동들 사이에 깊은 유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 자원봉사 가치 확산과 지속적인 국제 교류 다짐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자들에게도 글로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박종철 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센터 측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국제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자원봉사의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